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앱 핀셋N이 제공중인 '대출비교하기'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핀셋N '대출비교하기'는 이용 고객의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상품을 비교 분석,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할 뿐 아니라 신청부터 상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이 핀셋N의 대출비교하기에 론칭됨에 따라 핀셋N 이용자들은 별도 서류 제출없이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 14곳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2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 측은 "신용관리와 자산관리서비스를 준비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앱 핀셋N과 손잡고 선보인 상품으로, BNK모바일신용대출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경남은행은 핀셋N '대출비교하기'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하기에 앞서 지난해까지 토스와 카카오페이 등 총 10곳의 핀테크 업체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해 판매 중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