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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울산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2021년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17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용진유화(대표 유홍섭), ㈜파워엠엔씨(대표 전재영), 유니램㈜(대표 윤주영), ㈜삼미정공(대표 김호현), 고려기술㈜(대표 강대현),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 ㈜엔엑스테크놀로지(대표 남주현), ㈜케이랩스(대표 김원효), ㈜켐프(대표 전창일), ㈜에스에프에스(대표 배성우), ㈜트루자임(대표 홍규리), ㈜클레이핑거스(대표 석희영), ㈜에이스이앤티(대표 김대환), ㈜시너지(대표 장권영), ㈜에이치에이치에스(대표 한형섭), ㈜일등인터내셔널(대표 김연진), ㈜라마당(대표 이현주) 이다. 

울산시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3년간 지식재산(IP)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울산지역 수출(수출예정 포함)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별 전담컨설턴트를 통해 기업현황 및 환경분석 기반의 종합 컨설팅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이 시행되며, 연간 7,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3년까지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맞춤형 특허맵(특허전략수립), 브랜드·디자인 개발(목업, 화상디자인 포함),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지원 등이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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