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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사회공헌센터가 지난 6일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학생공헌단 LINCUS 7기 발대식'을 가졌다. 울산대학교 제공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사회공헌센터가 지난 6일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학생공헌단 LINCUS 7기 발대식'을 가졌다.
 
LINCUS는 LINC+육성사업단과 우리(US)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다는 뜻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공헌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17학년도에 만들어졌다.
 
이번 학생공헌단 7기는 총 110명의 학생이 24개팀으로 활동하며, 각자 전공과 재능을 살려 청소년 및 아동 대상 멘토링·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환경 보호 활동·교내 순찰 및 치안 유지·지역사회를 위한 어플 개발 등 팀별로 일 년간 사회에 공헌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유동우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사회공헌센터장은 "올해도 울산대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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