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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백순흠 부사장은 7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제33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상공대상 경영대상 수상으로 받은 성품 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은 7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제33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상공대상 경영대상 수상으로 받은 성품 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은 “울산상공대상 경영대상 수상자에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다문화 등 분야별 복지프로그램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생계비·의료비·주거비 지원, 저소득세대 밑반찬 및 식료품 지원, 저소득세대 장학금 및 월동비 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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