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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동서발전 본사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8일 한국동서발전 본사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난 극복을 위해 전사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헌혈 릴레이는 지난달 호남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발전본부, 동해바이오발전본부, 본사 순으로 동참했다. 오는 14일 당진발전본부, 20일 일산발전본부까지 전사 임직원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헌혈 릴레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재까지 임직원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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