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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임예담 작가 보타니컬 2인전 전시작품
박지영, 임예담 작가 보타니컬 2인전 전시작품

봄기운을 담은 보타니컬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남구 갤러리 한빛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박지영, 임예담 작가의 보타니컬 2인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Around the Corner_주위를 둘러보면 만날 수 있는 꽃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길을 걷다가 코너 모퉁이를 돌면 반갑게 맞아 주는 친근한 꽃과 식물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두 작가는 자연의 풍부한 색감을 바탕으로 꽃의 아름다움을 찾고 그것을 색연필로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갤러리 한빛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봄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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