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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가 13일 오후 특위 위원과 울산청년센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청년센터와 청년 거점공간인 청년마을을 현장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정책특위는 이날 청년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청년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한 뒤 청년센터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청년마을'을 방문해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청년 활동과 소통·교류의 거점공간인 청년마을을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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