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14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송정제일풍경채 아파트 내)에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북구 제공
이동권 북구청장은 14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송정제일풍경채 아파트 내)에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북구 제공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14일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송정제일풍경채 아파트 내)에서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이 구청장은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으로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 요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은 특히나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과 김영덕 송정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지명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다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