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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이 '2021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공모사업은 미술 공간이 없는 문화 소외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미술 문화의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전시 5건, 강연 3건을 진행했다.
 
올해는 다양한 시각 예술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여러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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