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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희)는 최근 폐회된 제18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단초로 하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재래시장 인근과 시가지 공영주차장 5개소를 방문, 불법주차와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을 살폈다.
지난 14일 실시한 이번 현장 활동은 이종희 위원장을 비롯한 박일배, 문신우, 김태우, 곽종포, 김혜림, 박미해, 정숙남 의원이 참여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서 제18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언급된 정숙남 의원의 '공영유료주차장 요금의 최초 1시간 무료화'제안에 따른 위원회 활동으로 양산의 대표 시장인 남부시장과 북부시장 일대 공영주차장을 찾았다.
이날 의원들은 공영주차장 운영 현황과 시장 인근 불법 주차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 및 불법주차 방지 방안 등에 대한 시 관계자와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나온 문제점에 대한 적절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이수천 기자
news858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