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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15일 오전 남구청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kg 8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남구 제공

NH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15일 오전 남구청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kg, 8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 80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정훈 울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농협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남구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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