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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한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북구예술창작소 전경.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한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북구예술창작소 전경.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한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은 창작소 자체 전시 외에 전시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4개의 전시와 4개의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는 장생포 131작은미술관 입주작가와 교류전시를 마련한다. 
 총 11명의 입주작가들이 장생포와 염포 주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전시진행 중 초청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국내청년작가들의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이어 세종시문화재단 BRT작은미술관과의 교류전시 시시각각(市市各各)도 준비 중이다. 세종시와 울산시 지역작가가 각각 3명씩 참여한다. 

 교류전 외에 2건의 전시는 초대작가전으로 신체와 로봇기술을 이용한 전시, 영상과 공연을 접목한 베리어프리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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