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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다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재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희)는 22일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버스승강장과 소공원의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재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희)는 22일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버스승강장과 소공원의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재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희)는 22일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버스승강장과 소공원의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안전한 다운동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다운농협 앞 버스승강장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마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곡공원 등 다운동 내 소공원도 방역 소독을 실시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새마을협의회 송재호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전선희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따른 많은 주민들이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불안감이 커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며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버스승강장과 소공원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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