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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이 '인문학강좌-조선시대 회화'를 진행한다. 

 오는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에 열리는 이번 강좌는 조선시대 회화를 장르별로 나눠 총 8회 강의로 구성했다. 

 5월 강의는 '동아시아 속 조선시대 회화의 의미와 위치'를 시작으로 진경산수화, 사군자, 풍속화를 들여다본다. 

 6월에는 조선시대 민화, 초상화, 조선시대 어진, 궁중회화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자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한 후 참여할 수 있다. 

 5월 강의(총 4회)는 접수 중이며, 6월 강의(총 4회)는 5월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해당 강좌 녹화분은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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