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 건강증진 이바지 생활 스포츠 메카 자리매김"
"울산 시민 건강증진 이바지 생활 스포츠 메카 자리매김"
  • 김가람 기자
  • 2021.04.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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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초대석]
경기당 시간 짧은 미니골프 방식
배우기 쉽고 어디서나 할 수 있어
남녀노소 해마다 게임 참여 증가
지자체 협력 인프라 발전 힘쓸 것
이성춘 울산시파크골프회장
이성춘 울산시파크골프회장

"파크골프가 울산시민들에게 활기를 안겨주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29일 만난 이성춘 울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장에게서는 파크골프를 향한 그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산 파크골프계 현황을 살펴보면 울산시파크골프협회와 5개 구·군에 산하 협회가 있으며, 정식 등록된 회원만 2,000여명이다. 

회원 등록 없이도 남녀노소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종목인 만큼, 미등록 회원까지 더하면 3,000~4,000명 가량의 울산시민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울산지역 파크골프 회원은 매년 50%씩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파크골프에 대한 울산시민들의 남다른 관심 덕에 지난해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울산시가 울산을 '파크골프의 메카'로 성장시키기로 협약을 맺고 전국 규모의 대회도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송철호 울산시장께서 연세 드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관심과 애정을 갖고 파크골프 구장 증설에 힘써 주시면서 파크골프 종목의 인프라가 많이 좋아졌다"며 "이와 함께 각 구·군 단체장들께서도 노인 체력 증진과 건강증진에 힘을 써주셔서 파크골프의 메카로 한 발씩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장에게서 파크골프 종목의 소개를 듣고 있다 보니, 홀린 듯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샘솟고 있었다. 이 회장의 파크골프 사랑이 얼마나 각별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회장은 "파크골프는 도시공원과 체육공원 등 녹지공간에 조성돼 접근성이 좋고, 공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재미는 물론이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즐기는 미니 골프'라고 불릴 정도로 게임성이 높으면서도, 한 경기당 약 50분에서 1시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특한 재미에 더해 한 경기, 18홀을 돌면 약 5,000보를 걸을 수 있어 파크골프가 친목 도모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생활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2021년도 전국체전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파크골프는 배우기가 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파크골프장은 지자체에서 조성해 적정 회비 외 추가 비용이 없어 접근성이 좋으니 울산시민들께서 더욱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저는 울산광역시 파크골프 회장으로서 우리 울산에 많은 국제 규모 대회와 이벤트 대회를 유치해 울산의 문화와 관광과 경제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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