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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호익)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작업은 우정동 지역 내 어린이공원과 버스승강장 등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통행하고 이용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헝겊에 소독약을 묻혀 버스승강장 내 유리와 의자를 깨끗이 닦는 등 방역 활동에 힘썼다.
우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사회의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 활동으로 감염증 예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