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병영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10일 삼일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10일 삼일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10일 삼일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 봉사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삼일공원에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김학용 병영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주기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민 여러분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다겸 병영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병영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