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전국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5회 연속 '평가 영역별 전체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전국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5회 연속 '평가 영역별 전체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울산시는 10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전국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평가 영역별 전체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 마다 한 번씩 시설 운영 효율화 및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08년, 2011년, 2014년, 2017년에 이어 2020년까지 5회 연속으로 '평가 영역별 전체 A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4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 40개 내외 평가지표를 이용해 실시됐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6개 영역 모두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았다. 김지혁기자 usk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