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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양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양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선희·민간위원장 나민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찬마루'지원대상 중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 6세대를 방문해 매주 지원하는 밑반찬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꽃바구니를 받은 어르신은 "혼자 보내려 했던 어버이날에 이렇게 예쁜 꽃 선물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선희 중앙동장은 "가정의 달에 오히려 더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드린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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