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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대한민국신지식인 울산광역시회가 11일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남구 제공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대한민국신지식인 울산광역시회가 11일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이윤희 이윤꽃예술원 대표가 전액 기부한 울산시로부터 받은 포상금 100만원과 대한민국신지식인 울산광역시회의 장학기금 일부로 마련됐으며, 울산공업고등학교 고위기 가정 학우들의 활기찬 통학을 위한 교통비로 18명에게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유병득 울산공업고등학교장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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