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근대 4종부 선수들이 '제23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대회'에 출전해 여자고등부 릴레이 2위와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 남자고등부 릴레이 3위에 입상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근대 4종부 선수들이 '제23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대회'에 출전해 여자고등부 릴레이 2위와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 남자고등부 릴레이 3위에 입상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근대 4종부 선수들이 '제23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대회'에 출전해 여자고등부 릴레이 2위와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 남자고등부 릴레이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학생 근대5종연맹이 주최하고, 해남 근대5종연맹이 주관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수영, 육상, 사격, 펜싱 4개 종목(고등부는 4개 종목)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여자고등부 근대 4종 단체전에 출전한 이아현(2학년), 김나경(3학년), 공화영(2학년), 김문주(1학년)선수는 종합점수 2,759점을 획득하며 경기체고(3,079점)와 서울체고(2,983점)에 이어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에 올랐다. 

 또 3명의 선수가 출전해 차례로 수영, 육상, 사격, 펜싱 경기를 진행하는 여자고등부 근대 4종 릴레이 경기에 김나경(3학년), 공화영(2학년), 이아현(2학년)선수는 956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경기체고(107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펼쳐진 남자고등부 근대 4종 릴레이 경기에는 이경환(3학년), 한지훈(3학년), 이영훈(2학년)선수가 한 팀을 이뤄 1,170점의 기록으로 제주사대부고(1193점)와 전남체고(1182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올해 남자고등부에 처음으로 입상했다. 
 김지혁기자 uskjh@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