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참나무숲에서 '울주 테마기행(3), 울산의 미래를 위한 숲 경영, 백년숲사회적협동사업' 행사를 연다. 

 '제54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1974년부터 진행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의 푸른 숲 조성 역사와 성공 사례를 답사와 함께 강의를 통해 알아본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26일 오후 1시 45분까지 소호리 참나무숲 입구(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산 197-1)로 모이면 된다. 강현주기자 uskh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