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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오는 19일까지 10일간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사찰 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를 대비, 특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양산경찰서 제공
양산경찰서는 오는 19일까지 10일간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사찰 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를 대비, 특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양산경찰서 제공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오는 19일까지 10일간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사찰 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를 대비, 특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양산에 있는 전통사찰 9개소 일반사찰 117개소 등 총 126곳에 대해 사찰 내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여부, 불전함 시정상태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 한 바 있다.

최근 사찰 내 발생한 범죄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취약요소가 있는 곳은 개선, 부처님 오신 날 등을 대비토록 했다.

이번 특별 방범활동기간 중 관내 사찰을 재진단, 미비점에 대해 보완해나갈 것이며 불전함, 현금보관함 등에 방범 경보기를 부착해 절도 범죄예방을 강화하고 동시에 사찰 주변 순찰 강화 및 관련 신고 접수 시 지역경찰, 형사 등 전 기능 동시 대응으로 전 범죄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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