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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7일 울산시 제2장애인체육관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장애인 및 가족, 장애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한국신장장애인울산협회 이나금 씨를 비롯한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단체 등 총 43명이 유공자 포상 등을 수상했다.
송철호 시장은 적극적인 장애인복지시책 이행과 장애인복지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인복지대상'을 장애인총연합회장으로부터 받았다.
이와 함께 장애인후원회(회장 박대은)가 지원한 5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도 열렸다. 강은정기자 uskej@
강은정 기자
uske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