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온라인 행사로 개최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온라인 행사로 개최
  • 강현주 기자
  • 2021.05.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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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동
국내외 전문가 위기속 예술의 역할 논의
24~30일 아트 프로젝트 등 시민 소통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사회 위기 속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 넷째 주는 2011년 11월 한국 정부의 제의로 유네스코 총회가 채택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올해는 '사회 위기 속 참여적 예술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www.arteweek.kr)과 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개막식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카본 스코틀랜드'의 벤 트위스트 대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의 역할을, 세계적 오페라·연극 연출가 피터 셀러스는 문화예술교육의 보살핌과 치유의 기능을,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예술의 역할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학술대회와 연계한 행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독일·케냐·호주·싱가포르 등 13개국 문화예술교육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위기의 시대, 행동하는 예술교육'을 주제로 논의한다. 

 유네스코 유니트윈은 1992년부터 134개국의 대학교와 고등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연구협력사업이다. 
 올해 주간의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아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전자음악·무용·시각예술·미디어아트 분야 등의 예술가들은 사람과 사람, 동식물, 환경, 사물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시민과 함께 작품을 창작한다. 


 이 밖에도 문화예술교육 유관학회들의 세미나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별 주간 행사가 각각 열린다. 

 울산지역의 경우 매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해외 강연자 초청 등의 행사를 자체적으로 마련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최 행사는 생략하고 온라인 참여만 실시한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이번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별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는 않지만 오는 10월쯤에 독자적으로 여는 '울산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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