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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원들이 21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일권 양산시장이 자신 소유의 농지 인접 제방을 건축법상 진입도로로 지정한 것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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