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출신 마술사들이 선보이는 독창적 마술세계가 펼쳐진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가정의 달 특별기획공연 '3인3색 버라이어티 매직쇼'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SBS 스타킹 마술 서바이벌 최종 우승 출신 최형배, 울산 마술협회 회장 정병구, 독창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마술 공연을 선보이는 신현재가 출연해 다양한 마술세계를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울산 출신으로 전국 무대에서 마술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우수 마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만 24개월 이상 입장할 수 있다.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한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uskh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