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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과 백제. U울림통(22)

 해를 숭상했던 한민족은 한반도로 남하해 '삼한'이라는 고대 부족국가에서 형성했다.

 장창호 작가는 삼한에 이어서 나라를 건국한 고구려의 고주몽. 가야의 김수로. 신라의 박혁거세 등 삼국시대의 대부분 국가의 시조들이 알에서 태어난 건국 신화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신화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 속에도 장 작가는 시조들의 탄생한 알은 하늘을 숭상했던 민족에게 먼 창공을 넘나들던 '새'의 존재를 하늘의 메신저로 보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며 삼국유사의 고대국가사에 대해 스토리를 이어간다. 진행 :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 향로인 금동대향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출처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 향로인 금동대향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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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보기 : 장창호 TV[23] 변한과 백제(역사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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