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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림박물관에서 9월 5일까지 48번째 개인전을 여는 서경희 작가의 작품.
김해한림박물관에서 9월 5일까지 48번째 개인전을 여는 서경희 작가의 작품.

자연의 역동성을 유화로 그려내는 서경희 서양화가가 48번째 개인전을 마련한다. 

 김해한림박물관 기획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9월 5일까지 열린다. 

 서경희 작가는 꽃을 모티브로 해 화려한 색감으로 마감하는 특유의 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그만의 스타일은 여전히 유지하면서 발색의 다양성, 빛나는 광채를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경희 작가는 울산환경미술협회장, 환경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50여 회의 국내외 아트페어와 63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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