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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은 The Best 착한일터 현판과 코로나19키트를 ㈜덕양에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은 The Best 착한일터 현판과 코로나19키트를 ㈜덕양에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만드는 한국형 직장인모금캠페인으로 매달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는 정기적 나눔 참여 방법이다.
 
일반 착한일터기준과 달리 The Best 착한일터가 되려면 전체 직원의 50% 이상 참여해야 하며 착한일터로 3년 이상 기부활동이 꾸준히 이어져야한다.
 
㈜덕양은 2016년부터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2021년까지 약 5년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현태 ㈜덕양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자발적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어려운 곳에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재난 취약계층을 응원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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