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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대적 리뉴얼 오픈 작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대적 리뉴얼 오픈 작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김대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대적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 활동으로 그 시선이 옮겨가는 추세에 맞췄다. 

골프상품군을 신규&리뉴얼 개장하며 5층으로 층간 이동했다. 5층을 기존 아웃도어와 골프 매장으로 구성했다.  

4층엔 스포츠 전문관으로 레저&스포츠 전문 매장으로 보다 편리한 접근성을 구현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마스터바니, 페어라이어, 맥케이슨, 볼빅 등 신규 입점브랜드를 통해 영&퍼포먼스 골프 조닝을 구성 MZ세대를 타깃으로한 레저 액티비티 트랜드를 반영했다. 또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데상트골프 등 최신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오픈축하 룰렛 경품, 퍼터 성공 시 롯데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별 롯데상품권 5~12% 증정 및 구매금액대별 감사품을 제공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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