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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2동 지역 내 자생단체들이 최근 개최한 '복이깨알시장'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복산2동 지역 내 자생단체들이 최근 개최한 '복이깨알시장'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복산2동 지역 내 자생단체들이 최근 개최한 '복이깨알시장'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복산2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임은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덕순), 통정회(회장 유말선)는 지난 18일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풍기 8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달 22일 열린 '복이깨알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40만 9,000원으로 마련했다.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냉방시설이 없거나 노후화 한 주택에 거주 중인 세대, 장시간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거동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8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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