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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정자해변에 위치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은 7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바비큐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울산 북구 정자해변에 위치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은 7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바비큐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울산 북구 정자해변에 위치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은 7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바비큐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호텔 3층에 위치한 오퍼스 레스토랑에서 바비큐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 여름 진행한 SUMMERCURE의 연장으로 오퍼스 라이브 키친과 테라스 공간을 활용하여 신선한 제철 음식과 B.B.Q 특선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VOLCANO 볼캐이노 재즈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야외 테라스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일 한정으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BBQ 뷔페(성인 기준 4만 5,000원)가 운영되며 주중 (일~금)에는 BBQ 플래터, 모둠 회, 오퍼스 정식, 피쉬 & 칩스 등 단품 위주의 메뉴가 판매된다. 운영시간은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이다.  

PDR룸(Private Dining Room)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가족, 친지 등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로비에 위치한 와인샵에서 와인을 구매시, 콜키지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바비큐 특선 요리와 감미로운 재즈 밴드 공연은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이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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