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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초·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수상자가 발표됐다. 

 (사)한국음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정종보 지회장, 이하 울산음협)는 지난 10일 울산음협 사무실에서 비대면 영상 대회를 개최하고 각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피아노 부문 대상은 옥동초 4학년 조수민, 성악 부문 대상은 경북예고 3학년 정윤아 학생이 차지했다. 올해 함께 개최된 '제1회 관현악경연대회' 관현악 부문 대상은 보광고 3학년 류다영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대상자에게는 울산음협이 주관하는 '클래식 음악제'에서 협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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