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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지난 행사 모습.
(재)울산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지난 행사 모습.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오는 13일부터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관내 문화 소외계층(농어촌지역, 다문화 관련 기관, 사회복지시설,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대상학교 등)에게 다양한 공연 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을 위한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된 사업이다. 

 올해는 수혜 기관의 선호도를 고려해 △음악(국악, 클래식, 성악, 합창, 퓨전, 재즈) 10건 △전통예술(국악 관현악, 타악, 민요, 판소리) 9건 △문화 일반(대중예술, 융복합 장르, 체험형 프로그램) 5건 △연극(음악극, 인형극, 뮤지컬) 4건 △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2건 등 30개 전문 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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