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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 지원작을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상영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4일~15일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 지원작'을 신민재 울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작품 해설과 함께 만나는 '찾아가는 울산국제영화제 무료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울산국제영화제 상영회'는 울산국제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목요일에 열고 있다. 

 14일 오후 7시 30분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는 박찬우 감독의 '식구', 정성준 감독의 '블루시티 서울'을 상영한다. 

 오는 15일 오후 2시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선 신하연 감독의 '도시의 산', 이길우 감독의 '임계장'을 선보인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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