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봉사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출신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를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청소년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를 모집한다. 

 대상은 청소년 12명이며, 활동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이다.

 선발된 청소년은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정해진 날짜에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8월 10일∼12월 19일)에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8일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의 신청서류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현주기자 uskh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