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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지난 16일 의료진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일병원 제공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지난 16일 의료진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개원 37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직원 표창 및 친절직원상, 모범직원상, 우수관리자상, 우수의료진상을 수여했다.
 
이날 김종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도 작년초에 시작된 코로나19사태가 지속되서 사회전반이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지난 5월 2말께 부울경 의료기관 최초 체외충격파쇄석술 1만 5,000례 달성 등 우리병원 비뇨의학과 진료 수준을 높였다"면서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들과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울산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진료형태로 병원을 찾아주시는 울산시민분들께 끊임없이 변화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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