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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0일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30명, RCY단원 20여명과 함께 코로나 19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마스크 포장봉사활동을 가졌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0일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30명, RCY단원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마스크 포장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포장된 마스크는 박봉석(30만장), HW통상(24만장), 씨티이엔지(10만 8,000장) 등에서 지원한 64만 8,000장에 달하며, 봉사자들이 직접 분류하고 포장한 마스크는 울산 강남교육청과 강북교육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도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커다란 사랑을 전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하여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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