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돌봄제도 구축 행·재적 지원 강화 모색
아동 돌봄제도 구축 행·재적 지원 강화 모색
  • 최성환 기자
  • 2021.07.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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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시의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과 간담
김종섭 의원
김종섭 의원

울산시의회 김종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23일 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실에서 최효정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아동 돌봄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돌봄 공백과 교육격차 심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언급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는데 중점을 뒀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동 돌봄 체계 구축 및 아동복지시설의 행·재정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들은 특히, "시설 종사자의 인건비가 최저임금 수준인 울산과는 달리 타 지자체의 경우 자체 임금지급기준 마련 등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울산도 처우개선을 위한 자체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운영비 예산 증액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교육기자재 및 인력 확충 △각종 법령 개정에 따른 환경 개선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

울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2021년 7월 기준 56개소(중구 8, 남구 11, 동구 9, 북구 10, 울주군 18)이며, 총 41억7,600만원의 예산이 아동 정원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원됐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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