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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는 지난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1라운드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는 지난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1라운드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로 이번 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울산현대는 지난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1라운드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폭스바겐 김주택 세일즈본부장과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가 참석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이날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1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울산의 K리그 홈경기 시 LED 광고를 노출시키고, 폭스바겐 차량을 알리는 프로모션을 통해 울산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나아가 양측은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상호 홍보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본부장은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진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울산현대와 함께해서 기쁘다.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폭스바겐과 울산이 함께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국 울산현대 대표는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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