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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아트인 울산' 15호
'커뮤니티 아트인 울산' 15호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발간하는 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인 울산' 15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지난 3~4일 열린 '도깨비 난장'과 '416기억식' 행사 모습, 기획기사 '도시와 문화, 민족예술의 새길 찾기' 등이 담겼다. 

 살아있는 예술 현장의 모습을 담는 '와글와글 살아있는 예술 현장'에서는 강동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 마음의 OST 내 마음을 받아줘'와 청소년 글쓰기 모임인 '끄적끄적', 도깨비 난장 이하영 총감독의 인터뷰를 실었다. 

 지역 예술가나 공방, 지역의 문화예술 사업을 소개하는 '널 만나니 내 동공이 커져'에서는 문화공간인 '영감영감'과 울산민예총 청년 모임인 '울산민예총 청년위원회', 독서모임 '3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울산 지역 독립운동가에 관한 이야기인 '울산독립운동가 열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이 울산의 예술에 관해 쓴 'MY ART IN ULSAN'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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