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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은 27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도시관리공단 제공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은 27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도시관리공단 제공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은 27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권영화 '내일' 관람, 국가인권위원회 선정 인권도서 3권에 대한 북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인권도서는 '강냉이','엄마의 꿈, 딸의 꿈', '마지막 산책' 3권으로, 각각 전쟁, 여성, 노동을 주제로 한 도서이다.


 최영달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인권경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서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관리를 위해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 및 발열 체크, 출입 명부 작성, 참가 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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