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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일 ㈜미광전기 대표가 28일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전은일 ㈜미광전기 대표가 28일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라면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은일 ㈜미광전기 대표는 다운동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또 다운동 새마을협의회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후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은일 ㈜미광전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희 다운동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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