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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28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여름 행락철을 맞이 피서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28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여름 행락철을 맞이 피서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28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여름 행락철을 맞이 피서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여름철 피서지인 화암추등대 일원과 남진항 주변을 돌며 쓰레기 줍기,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작업을 실시했다.


 이병태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방어동을 피서철 휴가지로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방어동 자생단체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방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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