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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소방서는 27~28일 양일간 어르신과 맞벌이가정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부소방서 제공
울산동부소방서는 27~28일 양일간 어르신과 맞벌이가정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부소방서 제공

울산동부소방서(서장 박중규)는 27~28일 양일간 어르신과 맞벌이가정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재난약자인 노약자와 초등학생 저학년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고령자가 많은 경로당과 맞벌이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혼자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행동 요령이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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