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은 29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은 29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영희) 찾아가는 복지팀은 29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한 것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사례, 처리 절차, 활동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전영희 병영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쏟은 작은 관심이 큰 보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쏟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