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순)는 4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소속 중앙동 담당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순)는 4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소속 중앙동 담당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순)는 4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강형일) 소속 중앙동 담당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업무 및 특화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 등을 설명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서비스 연계방안을 논의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노인 발굴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020년 2월 11일 지역사회 노인돌봄맞춤서비스 업무 증진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용순 중앙동장은 "노령화로 돌봄 수요가 증가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