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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4일 구급지도의사로 활동 중인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최욱진 교수를 초빙해 구급활동일지 등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주요 평가사항으로는 △구급대원이 작성한 구급활동일지 및 4대 중증환자 세부상황표 작성 적정성 △심전도 기록지 작성 정확도 및 판독 △구급활동일지 평가 후 구급대원과 피드백 등이다.
이인동 중부소방서장은 "전문 의료인의 공정성 있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구급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구급서비스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