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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SPLASH)' 포스터. 울산항만공사 제공
'제3회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SPLASH)' 포스터.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와 부산·인천·여수광양 4개 항만공사는 공동으로 '제3회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SPLASH)'을 개최한다.

대회는 △ESG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 △4차산업 △관광레저 등의 주제에 따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8개 팀을 선발 후 워크숍, 교육, 멘토링을 통해 참가팀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킬 예정이다. 구체화된 아이디어는 여수에서 개최되는 해커톤 본선을 통해 최종 발표되며 이 중 4개 팀을 선정, 시상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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